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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는 지역마다 이렇게 달라요

임산부 교통비는 나라 사업이 아니라 시·도와 시·군·구가 각자 하는 사업이에요. 카드 포인트, 지역화폐, 교통카드, 진료 교통비 실비, 택시 할인까지 방식이 달라서 사는 곳부터 확인해야 해요.

글 뉴스아이 편집장 · 업데이트 2026.11.07

한눈에 정리

  • 임산부 교통비는 나라 지침에 없는 지자체 사업이에요. 사는 시·도와 시·군·구에 사업이 있는지부터 봐요.
  • 서울은 첫째 70만원·둘째 80만원·셋째 이상 100만원을 카드 포인트로, 인천은 50만원을 e음 포인트로 줘요.
  • 경기도 사업은 분만취약지 6개 시·군, 충북은 군 지역이 대상이에요. 거주 기간 조건은 없거나 1\~6개월로 지역마다 달라요.
  • 난임부부 교통비, 산후 건강관리사 교통비는 이름이 비슷해도 다른 사업이에요.
목차 8
  1. 교통비를 주는 곳은 지자체예요
  2. 방식은 크게 여섯 가지예요
  3. 서울은 카드 포인트로 70만~100만원이에요
  4. 인천·천안은 지역화폐로 50만원이에요
  5. 경기도 사업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이에요
  6. 진료 갈 때 쓴 교통비를 돌려받는 곳도 있어요
  7. 택시를 싸게 타게 해 주는 곳도 있어요
  8. 이름이 비슷해도 다른 사업이 있어요

교통비를 주는 곳은 지자체예요

보건복지부 「2026년 모자보건사업 안내」에는 임산부 교통비 항목이 없어요.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주는 곳은 시·도나 시·군·구로, 조례나 자체 예산으로 하는 사업이라 같은 임산부라도 사는 곳에 따라 받는 금액과 방식이 전혀 달라요. 코레일 ‘맘편한 KTX’ 같은 운임 할인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아요.

아래 지역 안내는 각 지자체가 정부24·복지로에 올린 안내(수정일 표시)를 기준으로 했어요. 지자체 안내는 예산과 공고에 따라 바뀌니, 신청 전에 사는 곳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방식은 크게 여섯 가지예요

방식 이런 곳 받는 것
카드 포인트서울, 경기 분만취약지 6개 시·군70만~100만원 / 최대 100만원
지역화폐인천, 천안50만원
교통카드동해, 밀양, 영광10만~30만원
현금울산 남구, 강화10만원 / 50만원
진료 교통비충북 군 지역, 예산, 울주, 경기 광주(다태임신)회당 한도·정액, 횟수 안에서
택시 요금 할인부산 마마콜, 대전·울산 바우처택시, 영천월 할인·회당 요금

사는 시·도와 시·군·구의 안내는 지역 쪽에서 원문 그대로 볼 수 있어요.

서울은 카드 포인트로 70만~100만원이에요

서울은 신청일 기준 서울에 3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에게 첫째 70만원, 둘째 8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을 협약 카드사 포인트로 줘요. 결혼이민자는 증빙 서류로 3개월 거주를 확인하는 예외가 조례에 있어요(제4조의4). 임신을 확인한 뒤부터 출산 후 6개월이 지나기 전까지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이나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해요. 카드 조건과 사용처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에 정리했어요.

인천·천안은 지역화폐로 50만원이에요

인천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6개월(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사는 임신부에게 교통비 포인트 50만원을 e음 카드로 줘요. 미추홀구·연수구·부평구·계양구·서해구는 각 구 e음 카드로, 나머지 군·구는 인천e음 카드로 받아요. 전기차를 쓰면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어요.

신청은 임신 12주부터 출산일로부터 3개월(90일) 이내이고, 포인트 유효기간은 1년이에요. 지급할 때까지 다른 시·도로 전출하거나 전입한 이력이 없어야 하고, 아이는 인천에 출생등록해야 해요(인천시 정부24 안내, 2026.10.19 수정).

천안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계속 천안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사는 임산부(임신 12주 이상이거나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임산부)에게 50만원을 천안사랑카드로 줘요. 조례 공포일(8월 1일) 전에 신청한 사람은 30만원이고 소급되지 않아요(천안시 정부24 안내, 2026.10.28 수정).

경기도 사업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이에요

정부24에 올라온 경기도 사업은 분만취약지 사업뿐이에요. 분만취약지인 안성시·포천시·양평군·여주시·가평군·연천군에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가 대상이고, 6개 시·군 안에서 옮겨 다녔다면 거주 기간을 합산할 수 있어요.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최대 100만원을 주고, 신청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사용은 출산 후 6개월까지예요. 부부가 모두 외국인이어도 F-2·F-5·F-6 체류자격이면 받을 수 있어요(경기도 정부24 안내, 2026.10.26 수정).

구리시와 광주시처럼 시가 따로 하는 사업도 있어요. 구리시는 신청일 기준 구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에게 1인 최대 10만원을 실비로 한 번 주고, 2026년 5월 1일 이전 출산자는 대상에서 빠져요. 광주시는 다태임신만 회당 5만원, 최대 50만원을 실비로 줘요.

진료 갈 때 쓴 교통비를 돌려받는 곳도 있어요

충북 군 지역(보은·옥천·영동·증평·진천·괴산·음성·단양)은 산전 검진과 분만 때 교통비를 1회당 5만원 한도로 태아 1명당 50만원까지 줘요.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이에요(충청북도 정부24 안내, 2026.10.22 수정).

예산군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예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가 산전 진료를 위해 병·의원에 갈 때 회당 5만원, 최대 10회(50만원)를 주고,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요. 울주군은 진료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울주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에게 임신 16주부터 출산일까지 진료 교통비를 1회 10만원씩 최대 10회 정액으로 줘요.

필요한 서류는 지역마다 달라요. 울주는 진료 영수증이나 진료확인서를 내고, 완도·구리는 교통비 영수증도 내요.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모아 두세요.

택시를 싸게 타게 해 주는 곳도 있어요

부산 마마콜은 임산부가 타는 택시 요금을 월 4만원까지 할인해 줘요. 대전은 월 2만원 바우처 한도 안에서 최대 월 4회, 울산은 바우처 택시로 이용자 요금 외 금액을 시가 내 줘요. 영천은 임산부 등록 후부터 출산 후 12개월까지 관내 소아과·산부인과를 오갈 때 1회 1,000원으로 월 4회(편도 기준) 탈 수 있어요.

이름이 비슷해도 다른 사업이 있어요

난임부부 교통비는 난임 시술을 받을 때 주는 교통비이고, 임산부 교통비와 대상이 달라요. 먼 병원에 다닐 때만 주는 곳도, 거리 조건이 없는 곳도 있어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통비는 집으로 오는 건강관리사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신청할 때 이름을 꼭 확인하세요.

출처

이 글에 나온 지원